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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호라이즌 시리즈는 이러한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한곳에 머무르더라도 목적을 갖고 이동하려는 욕구는 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진작가 오스틴 레이스(Austin Leis), 얀 파우체( Yann Fauche), 소피 클록(Sophie Klock), 마리 데헤(Marie Dehe) 등 오랫동안 리모와와 신뢰를 쌓은 크리에이티브는 컬렉션을 기획하기 위해서 배, 기차, 시골길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과거의 여행을 파헤쳤습니다. 여행 중에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때 조용한 순간에 집중해서 사색적인 종류의 여행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고유한 관점이 여행마다 한 가지씩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물가에서 느리게 있으면서 고요함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회를 찾는 과정이었다." - 마리 데헤 (Marie Dehe)-
뉴 호라이즌은 새로운 종류의 이동에 익숙해지는 우리 모두에게 가까운 곳을 더 친숙하게 알아갈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여행은 항상 활동적인 과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여행 규모와 관계없이 우리가 내면화하고 여행을 이해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에 대해 배운 것을 통해 간직할 만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이는 다른 국가로 가든 다른 마을 끝자락으로 가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과 이유에서 목적을 찾으려고 한 여부와 자신의 사고방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행을 하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장소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느끼려면 현관을 나서는 방법밖에 없다." -오스틴 레이스 (Austin Leis)-
우리가 한 장소에 머물러 있는 지금, 뉴 호라이즌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되돌아봅니다. 뉴 호라이즌은 우리가 놓쳤던 이동, 지금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느낌, 다시 저멀리 여행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여행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취향을 전해줍니다.